송종국“박잎선,결혼 후 자기관리 안 해.모자 쓰고 다녔으면”

2015-12-22 15: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송종국과 이혼한 전 아내 박잎선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송종국이 박잎선에 대해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선 우지원-이교영 부부,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출연했다.

박잎선은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평소에는 그렇게 설레거나 하는 건 모르겠는데 남편이 축구 해설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면서 ‘저 남자가 내꺼구나’라는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종국은 “나는 설레지 않는다. 아내가 결혼 후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연애시절 풀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만나지도 않았던 사람이 이제는 제발 모자라도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잎선 박잎선 박잎선 송종국 송종국 송종국 송종국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