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솜, 뇌쇄적 눈빛의 화보컷 공개…'카리스마 폭발'

2016-01-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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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진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의 주연배우 다솜이 뇌쇄적 눈빛의 화보를 공개했다.

신연식 감독의 6번째 장편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 2가지 에피소드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하는 배우 김다솜이 패션지 'W'2월호, 영화주간지 'magazine M'146호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한다.

배우 김다솜은 바로 오늘 개봉한 '프랑스 영화처럼'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활력 넘치는 막내에서 독립영화의 은막에 첫 선을 보인 영화배우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프랑스 영화처럼'의 네 가지 에피소드 중 '맥주 파는 아가씨'와 '프랑스 영화처럼' 2가지 에피소드의 주연을 맡아 신인 배우로서는 무거운 책임감의 데뷔전을 치뤄냈다.

'프랑스 영화처럼'의 신연식 감독은 “배우 김다솜은 '맥주 파는 아가씨'의 단 하루 동안 이뤄진 촬영 중에 어려운 동선을 완벽하게 적응해서 적지 않은 놀라움을 안겨줬다” 며 “무대 연기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과 집중력으로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신연식 감독은 전작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배우 이준을 언급하며 “배우 김다솜은 가능성과 열정이 누구보다 큰 배우다.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배우 이준 만큼 배우 김다솜에게도 '프랑스 영화처럼'이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정 가득한 코멘트를 전달했다.

패션 매거진 'W'와 영화주간지 'magazine M'을 통해 영화배우서 첫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배우 김다솜은 씨스타의 사랑스러운 막내와는 또 다른 여배우의 깊은 눈빛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장의 스탭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패션지'W' 의 화보를 통해서 마치 '레미제라블'의 코제트를 연상케 하는 애절한 감정을 연기한 배우 김다솜은 영화주간지 'magazine M'의 화보를 통해서는 007 시리즈의 본드걸을 떠올리게 하는 도발적인 표정의 컷을 선보이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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