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SPA 스파오, 30% 더 가벼운 초경량 데님 '슈퍼라이트진' 출시

2016-05-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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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여름을 겨냥해 ‘슈퍼라이트진’ 데님을 출시했다.

올해 초 ‘설현진’과 ‘셀비지진’ 등 데님 상품들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1분기(1~3월) 데님 매출을 전년대비 30% 가량 성장 시킨 스파오는 기존 데님 상품들보다 30% 가벼운 초경량 ‘슈퍼라이트진’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슈퍼라이트진’은 기존 데님 원사보다 30% 가벼운 경량 소재와 신축성이 뛰어난 8.5 온스(OZ) 경량 원단을 사용해 여름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와 힙에는 여유가 있는 핏을 주고 허벅지부터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으로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급형 T400원사를 사용함으로써 신축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 없이 최적의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형태유지성과 내마모성을 극대화 했다.

‘슈퍼라이트진’은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파오에서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디스트로이드, 루즈핏 등 다양한 스타일과 길이의 데님 하프팬츠 3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데님 하프팬츠는 다양한 톤의 워싱은 물론 화이트, 블랙컬러까지 구성됐다. 가격은 1만9900원부터 3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데님 롱스커트부터 미니스커트까지 다양한 길이의 데님 스커트 10종도 선보인다. A라인부터 H라인까지 핏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2만9900원~4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과거에는 스키니핏 스타일의 데님이 트렌드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테이퍼드, 컴포터, 스트레이트 등 한층 여유로운 핏의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됐다”며 “스파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은 가볍고 신축성이 높아 애슬레저 패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는 ‘슈퍼라이트진’의 편안함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속에서는 스파오 모델 EXO 시우민이 ‘슈퍼라이트진’을 입고 점프하거나 슛을 하는 동작들을 취하며 가볍고 활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슈퍼라이트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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