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재경·NS윤지의 독일여행은 기-승-전-맥주

2016-09-17 17: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수상한 휴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가 독일 맥주의 진정한 맛을 안방극장까지 전한다.

오는 19일에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 17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소울메이트인 레인보우 재경과 NS윤지의 독일, 스위스 배낭여행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3, 4번은 만나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화려한 무대와 메이크업은 잠시 잊고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평범한 배낭여행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스위스에 가기 전 독일에 먼저 들른 이들은 독일 남부의 금융, 산업, 교통의 중심지인 뮌헨에 가장 먼저 방문했다. 눈이 닿는 곳 어디든 그림 같은 풍경의 뮌헨에서 이들을 가장 들뜨게 한 건 바로 독일 맥주였다. 독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맥주는 두 사람의 여행 원동력이 될 정도였다고.

재경과 NS윤지는 맥주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 뮌헨 여행의 필수 코스인 ‘비어가르텐’(맥주 정원)에 들렀다. 두 사람은 맥주 정원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한 번 놀라고 약 1ℓ의 맥주가 들어가는 압도적인 맥주잔 크기에 두 번 놀랐다. 성공적인 여행을 위한 건배를 하고 본격적인 시음에 돌입한 두 사람은 CF를 방불케 하는 시원한 목 넘김으로 진정한 맥주 먹방을 펼쳤다.

이들은 “맥주는 우리 연결 고리”라는 가사의 힙합 스웨그를 담은 맥주송을 만들 정도로 맥주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독일과 스위스로 떠난 훈녀 절친 재경과 NS윤지의 배낭여행은 오는 19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