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필 필컴퍼니 대표 일행은 17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특수장애학교를 방문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17일 이경필 필컴퍼니 대표(천하무적 연예인 야구단 감독) 일행이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특수장애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큰 웃음과 희망을 선물했다. 처음으로 한국 선수의 지도를 받으며 야구를 배웠다는 이 학교 학생들은 비록 말은 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소통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대표 일행은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내년 13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에서 가장 처음 개교한 장애인 학교다. 관련기사편리한 물류, 옌타이 고신구 산둥성 동북부 항구도시, 옌타이 고신구 #산동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