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2017-02-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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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조작된 도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89만 66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누적 관객 수는 107만 2608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영화 ‘공조’ 는 주말 동안 54만 33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6만 2148명이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5만 4903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더 킹’은 11만 4190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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