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5월 17일 컴백과 동시에 해체 소식?…"완전체 마지막 앨범 발표, 계약기간 만료" [공식]

2017-03-16 07:59
  • 글자크기 설정

티아라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17일, 완전체로는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오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아라가 오는 5월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며 컴백 소식과 함께 해체 가능성 소식도 함께 전했다.
지난 2009년에 데뷔 한 티아라는 데뷔 9년 차 장수 걸그룹으로 ‘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 내외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티아라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남은 일정 및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완전체 활동 및 공연 일정은 6월 말로 끝나지만, 추후 일정은 소속사와 멤버 간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개별 활동과 함께 5월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