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암각화박물관 '영상으로 보는 세계 암각화 기행'

2017-03-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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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영상으로 보는 세계 암각화 기행'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영 영상물은 울산MBC 창사 47주년 기념 특집 UHD 다큐멘터리인 '인류 최초의 Sign-선사인의 바위그림'(2015)이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해 몽골, 러시아, 프랑스 등 세계 전역에 흩어진 선사시대 바위그림에 대한 심층 조명을 통해 그 의미를 찾아보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상영은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40석)에서 총 6회 상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기존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UHD로 제작된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몽골, 러시아, 프랑스 등의 암각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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