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올 가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같은 팀 멤버 김재중이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13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라고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외에 이렇다할 설명을 적진 않았지만, 박유천의 결혼 발표 이후 세간이 떠들썩한 상황에서 올린 게시물이어서 어떤 의미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임한다. 이후 오는 9월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