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세월호 수색 작업 중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복원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21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따르면 복원업체로부터 복원이 어려운 작업이라는 1차 분석 결과를 받았다. 한 달 정도 지나야 복원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는 모두 6대이며, 디지털카메라도 1대 발견됐다. [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관련기사"세월호 생존자에 국가가 배상하라"…항소심도 책임 인정子 세월호 사망 뒤늦게 알고 국가에 소송…대법 "3억7000만원 배상" #선체복원 #세월호 #수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