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신홍철 외무성 부상, 아랍국들 방문차 출국

2017-04-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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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 대표단이 아랍국가들 방문차 21일 평양을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폴란드군 전통협회에서 북한군 창건 기념일(4월 25일) 85주년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폴란드군 명예 십자훈장'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 북한군 창건 기념일을 앞둔 21일 여성회관에서 전쟁 노병과 조선민주여성동맹(여맹) 일꾼들, 여맹원들과의 상봉 모임이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모임에는 장춘실 여맹 중앙위원장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북한군 창건일을 기념하는 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이 21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등이 모임에 참석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 북한군 창건일을 기념하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일꾼들과 농업 근로자들의 웅변모임이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밝혔다. 모임에는 김창엽 농근맹 중앙위원장이 참석했다.

▲ 인민무력성이 북한군 창건일을 앞둔 21일 북한 주재 무관단을 위해 영화감상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 북한군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각 계층 근로자들과 장병들이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선전했다.

▲ 나기브 사위리스 이집트 오라스콤전기통신회사 이사장을 비롯한 외국 손님들이 21일 만수대언덕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꽃다발을 바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송동희 조선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 일꾼대표단이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평양가방공장, 과학기술전당도 참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제19차 김일성화 축전에 참가했던 몽골 김정일화협회 대표단과 중국 단둥건원무역유한공사 총경리 일행이 21일 평양을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 금강보험주식회사 창립 40돌 기념모임이 지난 18일 도쿄도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1일 보도했다.

▲ 황해남도에서 올 봄철에 670여정보(약 665만㎡)의 과수원을 새로 조성했다고 북한의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가 21일 알렸다.

▲ 평양국제건강 및 가정용 의료기구 부문 과학기술전시회가 오는 6월 말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린다고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조선의오늘'이 21일 알렸다.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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