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귓속말’, 15.5%로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 등극

2017-04-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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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드라마 ‘귓속말’이 15.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귓속말’은 15.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16.0%보다 0.5%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역적’은 12.1%,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귓속말’에서는 극중 신영주(이보영 분)가 강유택(김홍파 분)의 시신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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