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 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결혼 전 많았던 소개팅 제안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이지애와 남편 김정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두 사람은 같은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부로 발전했다. 이지애는 “나는 운명론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만나는 소개팅을 싫어한다. 하지만 배우나 가수, 회장님 자제로부터 소개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배정남, 난투극 동영상 사건 해명·'묘한 인연' 마르코 ‘후반 교체 출전’ 토트넘 손흥민, 韓 최다 20골은 ‘실패’ 이어 이지애는 “저는 집순이다.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것이 좋다. 저에게 직접적으로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정근 #이지애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