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자막] 티아라가 직접 말하는 화영 사건 해명은? (T-ARA What's my name?)

2017-06-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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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가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티아라 새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4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티아라 새 미니음반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티아라 쇼케이스 질의응답 Q&A 시간에서 5년 전 팀에서 탈퇴하며 '왕따 피해자'로 알려진 류화영이 올해 초 tvN예능 '택시'에 출연, 당시 사건을 거론한 것과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이하 전문.


T-ARA(티아라) 'What's my name?' Showcase

Q. 왜 진작 화영 사건을 해명하지 않았는지?

많이들 그거를 되게 항상 말씀하시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많이 얘기를 했었던거 같아요.

많이 여러번 얘기를 드렸었는데 아마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시거나 와닿지 않으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왜 얘기를 많이 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또 워낙 지금와서 얘기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흘러서 함부로 또 어떻게 얘기하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더 말을 하지 않게 되는 부분이 있던거 같더라구요.

그게 맞는거 같고, 그리고 사실은 4명으로 변화되면서 메꿔야되는 부분들은 진짜 동선을 바꾸거나 첫번째로 그게 제일 메꿔야되는 부분이 아니였나(했어요).

때때로는?

아무래도 6등분 했던거를 4등분 해야하니깐

사실 그 매력을 좀 더 보여드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게 솔직한 생각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무대를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거고, 또 오랫만에 또 한국에서 보여드리는 무대이다 보니깐 저희를 잊고 계셨던 팬 여러분들도 계실꺼고 대중분들도 잊고 계신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그만큼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이 뭘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그냥 조금 업그레이드 버젼인거 같고 큰 변화는 아닌거같고 뭔가 모습의 변화라기보다 사실 음악적으로도 저희가 항상 그래도 저희 특유의 색깔을 저희는 나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Q. 멤버들의 빈자리를 개인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처음에는 저는 저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저희 노래를 되게 안좋아 했었는데.

그런데 이게 가면 갈수록 저희의 색깔이 되는거 같고 오히려 뭔가 좀 그런 흥스러운 느낌 한국적인 느낌이라던지 서정적인 멜로디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없으면 오히려 허전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노래를 많이 하다보니깐 그게 저희 색깔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 그렇다면 조금 변신을 해보려면 그런 부분이 조금은 덜 보이는 덜 가미된 좀 더 색다른 장르의 곡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조금씩 시도를 해봤었는데 뭐 성적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는 뭐 연연하지 않기로 저희도 너무 생각을 많이 했었기 떄문에 최대한 무대위에서라도 조금 달라보일수 있도록 많이 해보자고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연구를 해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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