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4년째 경영주 자녀들에 ‘즐거운 방학’ 선물

2017-08-08 04:08
  • 글자크기 설정

‘행복충전 여름캠프’ 개최...기존 대비 초청 자녀 2배 늘리고, 4개 지역서 진행

세븐일레븐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경영주 자녀 200여명을 초청하고 전국 4개 권역에서 행복충전 여름캠프를 열었다. 지난 4일 김해롯데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긴 영남권 경영주 자녀 60여명.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여름방학을 맞아 편의점 경영주 자녀들에게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 시원한 나들이 기회를 선사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복충전 여름캠프’에 편의점 경영주 자녀 200여명을 초청한 것.
세븐일레븐은 방학기간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경영주들 위해 2014년부터 4년째 여름, 겨울 방학기간 행복충전 캠프를 열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보다 더 많은 경영주 자녀들의 참여를 위해 기존 1개 지역에서 열렸던 캠프를 전국 4개 권역별로 나눠 진행했다. 또 초청 자녀들도 100여명에서 두 배 많은 200여명으로 늘렸다.

우선 영남권과 제주지역 경영주 자녀 70여명은 지난 4일 김해롯데워터파크와 제주워터월드에서 물놀이를 신나게 즐기며 무더위를 날렸다.

또 7일 수도권 지역의 경영주 자녀 100여명은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기고,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도 둘러봤다. 아울러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도 체험했다.

호남 지역 경영주들은 8일 나주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캠프를 위해 전국 지역별로 차량을 배정하고, 본사 직원들이 직접 안전 도우미로 나섰다. 또한 자녀 안부를 부모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와 SNS 채널을 개설해 실시간 사진과 행사 현황도 올렸다.

정승인 대표는 “세븐일레븐의 경영주 자녀 행복충전 캠프가 올해 벌써 4년차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써 진실한 소통으로 실질적 도움을 주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행복충전 캠프 외에도 경영주 자녀들의 복지 증대를 위해 경영주 자녀 채용 우대, 중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자녀 등록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 경영주 대상 연 2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경영주 전용 복지몰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