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00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2막은 내가 준비한다"

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개의 안정적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기회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평생교육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8일 경기도와 경민대학에 따르면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교육생을 이달 24일까지 경민대평생교육원에서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수용자 중심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은퇴후 지속적인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학습결과가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 및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은퇴소양교육, 생활기술교육, 취창업 및 합동조합 설립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훈련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모집대상은 도배기능사, 타일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전기기능사, 도장방수기능사 등 5개 분야 각 15명이다. 오는 25일 면접을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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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실습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비는 도비로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