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진국 발표, 3급 비상대응 체제 가동 중국 티베트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국은 18일 오전 6시34분께 티베트(西藏)자치구 린즈(林芝)시 미린(米林)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9km이다. 지진국은 즉시 3급 비상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또 이번 지진을 '티베트미린 6.9급 지진'으로 명명했다. 이후 현재까지 여진이 3~4회 더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규모 5.0의 여진도 있었다. 자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 중이다.관련기사CCTV 간추린 뉴스: 중국 증시 · 네팔 지진 · 티베트 · 미일 정상 · 최고 화장실 · 날씨네팔 지진, 사망자 3300명 넘어...티베트 건물 와르르 붕괴 #중국지진국 #지진 #티베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호 qingq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