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 역시 초도물량 5만켤레가 조기 매진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충동적으로 평창 스니커즈 예약해버림. 저런 스타일 좋아해서(pu****)" "천연 소가죽인데 5만원은 진짜 싸다 아쉽네(11****)" "평창 스니커즈 정말 좋아요.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제발 좀 사주세요(im*****)" "평창스니커즈 갖고 싶네(es*****)" "난 유행 진짜 안 좋아하는데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서 삼(an****)" "자기 돈 주고 사겠다는데 왜 이렇게 꼬인 인간들이 많나 모르겠네. 이런 데서 남 욕하는 거 찌질하다(u_****)" 등 댓글을 달았다.
지난 7일 롯데백화점은 평창 스니커즈 초기물량 5만켤레가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만든 평창 스니커즈는 1켤레에 5만 원으로, 뒤축에 평창올림픽 슬로건 'Passion. Connected'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사이즈는 220~280mm까지 10mm 단위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