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드론,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 싣고 광화문 하늘 날아..시민들 환호

2018-01-14 01:19
  • 글자크기 설정

드론레이싱 선수 김민찬 씨에게 무사히 인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 싣고 나는 드론[사진=이광효 기자]

13일 오후 7시 15분쯤 드론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싣고 서울 광화문 광장 밤 하늘을 나는 현장을 본보가 촬영했다.
이 날 오후 7시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불꽃은 KT 신입사원 260여명을 거쳐 5G 기술을 적용한 드론에 탑재된 성화봉으로 이송됐다.

광화문 네거리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 앞에서 점화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실은 드론은 5분 동안 KT 광화문사옥 앞까지 약 200m를 날아 이날 마지막 주자로 선정된 드론레이싱 선수 김민찬 씨에게 인계됐다.

시민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상화봉을 실은 드론이 날자 환호하며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