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가원수 초청 당연"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장을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에게 평창올림픽의 개회식 초청장을 보낸 것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문제는 현재의 상황과 관계없이 초청 대상자들은 정중히 초청하는 게 맞다. 전직 국가원수를 초청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여러 상황이 있다고 해서 초청장을 안 보낼 수는 없다"고 말했다.관련기사수자원공사 "4대강 문서 조직적 파기, 사실 아냐"MB 기자회견 촉발한 김희중 전 실장…'배신은 누가 했나' #이명박 #청와대 #문재인 #노무현 #다스 #검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