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한현민, 이방인 취급 받았던 사연은? "겉모습 달라서"

2018-02-24 17:51
  • 글자크기 설정

모델 한현민이 '이방인'에 출연해 과거 이방인 취급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사진=이방인 방송분 캡처]

모델 ​한현민이 과거 이방인 취급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한현민의 학교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한현민은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방인 취급을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입국심사 당시 내국인 라인에 서 있으면 직원들이 늘 외국인 라인으로 이동시킨 사연을 털어놨다.

한현민은 "한국에 살면서 완전 한국인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현민은 "순대국을 좋아한다. 일주일 내내 먹은 적도 있다. 또 얼굴이 성숙하다 보니 대중교통 이용하면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일화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