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기독교를 전파한 수호 성인 패트릭(386~461년)을 기리기 위한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카고강이 초록색으로 변한 가운데 시민들이 보트를 타고 강을 질주하고 있다. 시카고는 1962년부터 성 패트릭 데이 축제 기간에 시카고강을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전통으로 유명한데 오렌지 파우더를 원료로 하는 이 초록색 물감의 제조방법은 철저한 비밀에 부쳐져 있다.관련기사③ 미학·기능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2024년형 이븐롤② 볼빅 '콘도르' 관심 여전하네 #시카고 #미국 #국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