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술개발센터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설된 기술개발센터는 PDI(출고 전 점검) 센터팀과 내비게이션 기술개발팀으로 구성된다. 기술개발센터는 향후 미래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관련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애프터서비스부 총괄에는 조기호 전무를 임명했다. 조 전무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GM, 기아자동차 등에서 근무하며 26년간 자동차 애프터서비스와 고객 서비스 분야를 담당해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빠르게 변하는 자동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첫 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상황에 적합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