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판교 공공지식산업센터 중도금 대출은행 선정

2018-04-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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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국민·농협은행..2.52% 수준의 대출과 각종 편의 제공키로

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공공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중도금 대출은행을 선정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6일 9개 거래은행 대상으로 대출제안서를 발송했으며 은행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판교의 인기를 반영하듯 7개 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으며,이중 심사를 거쳐 하나, 국민, 농협은행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출은행들은 2.52% 수준의 저금리 대출조건 뿐 아니라,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단순 대출서비스 제공 외에도 향후 수출입기업을 위한 외국환컨설팅, 해외진출지원 등 각종 편의도 제공한다.

김용학 사장은 “공사는 기업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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