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초상화 선물받은 '어벤져스' 주연배우 반응은?

2018-04-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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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선물로 받은 족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어벤져스’ 주연 배우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주연 배우들의 내한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벤져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9년째 마블 유니버스를 오가는 톰 히들스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진은 ‘어벤져스’ 주연 배우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어벤져스’ 멤버들의 초상화와 한글 이름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선물을 전달한 것. 이에 ‘어벤져스’ 주연 배우들은 아이 같이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이며 취재진을 향해 초상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4월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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