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인천과 경기도에 19일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경기 북부권역에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오후 7시에 해제됐다. 인천 서부권역은 오후 5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한 시간 만인 오후 6시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피피엠·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 이상일 때 발령된다.관련기사경기도, 올해 오존주의보 37일 발령…지난해 대비 13일 증가인천 송도국제도시, 또다시 악취 민원 급증…지난해 여름 악취사태 이후 1년여만 지난해 오존주의보는 4월 30일 울산 경남에서 처음 발령됐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경기 #오존주의보 #인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