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류준열, '독전' 소개에 긴장 '팍팍' "설레고 떨려요~"

2018-04-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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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버림받은 조직원 역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독전'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류준열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4.19 mjkang@yna.co.kr/2018-04-19 11:31:1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배우 류준열이 영화 ‘독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는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제작 용필름·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차승원, 박해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이번 작품에서 류준열은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연락책 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명품 배우 라인업을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그는 “‘독전’으로 여러분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 설레고 떨린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천하장사 마돈나’, ‘경성학교’ 등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차승원, 박해준이 출연하는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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