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삼성증권의 배당오류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의 주주연대 회원과 기타 소액주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삼성증권 사태와 관련해 검찰과 금융당국, 한국거래소의 대응이 소극적이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사진=김정호 기자] 관련기사소액주주들 금감원 앞에서 '삼성증권 규탄 촛불집회' 개최 잇단 금감원장 낙마에 멈춘 증권가 신사업 #금감원 #삼성증권 #삼성증권 배당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