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대표작 '누워 있는 나부'(Nu couche)가 약 1억5700만 달러(약 1680억원)에 낙찰됐다. 소더비는 이 작품의 경매 전 추정가가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1억5000만 달러(약 1606억원)였다고 밝혔다.관련기사미술 경매 낙찰 총액, 지난해 28.6%↓...쏠림 심화될 올해 시장도 '흐림'1926년산 위스키 1병이 35억원...역대 최고가 나왔다 #경매 #모딜리아니 #소더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