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키타이누보존회는 한국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 선수에게 아키타이누를 기증했고, 아베 총리의 러시아 방문에 맞춰 기증식을 가졌다. 자기토바 선수는 이 아키타이누에 대해 '승리'라는 뜻을 가진 '마사루'라는 이름을 붙였다.
일본 아키타이누보존회는 한국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 선수에게 아키타이누를 기증했고, 아베 총리의 러시아 방문에 맞춰 기증식을 가졌다. 자기토바 선수는 이 아키타이누에 대해 '승리'라는 뜻을 가진 '마사루'라는 이름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