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 세네갈의 '2018 러시아월드컵' 평가전이 오늘(11일) 진행된다.
11일 오후 11시 한국 대 세네갈의 평가전은 오스트리아 다스 골드베르크 슈타디온에서 진행되며, 경기는 비공개라 방송은 되지 않는다.
한국 대표팀은 황희찬과 문선민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세네갈전에 출전하지 않고, 손흥민 김신욱이 투톱으로 출전해 경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4일 시작되는 '러시아월드컵'은 러시아 카잔, 소치 등 11개 도시에서 열린다. F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웨덴, 24일 새벽 0시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