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복면가왕' 출연, 부담감 없었다" (인터뷰③)

2018-06-22 11:3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블락비 박경이 ‘복면가왕’ 출연에 부담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박경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새 싱글 ‘INSTANT’ 발매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일단 가면이 생각보다 답답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사실 부담이 없었다. 태일이 형이 나갔다면 부담이 됐을 거다. 보컬 포지션이기 때문에. 하지만 나는 포지션이 보컬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을 갖고 잘해야 돼 하기 보다는 즐기고 재밌게 하고 오자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의 신곡 ‘INSTANT’는 박경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다채롭고 과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펑크스타일의 곡이다. 박경 특유의 솔직 담백하고 위트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싱어송라이터 SUMIN(수민)이 피처링을 맡아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