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솔로 데뷔 응원…소정 "레스토랑보다 더 유명해지길"

2018-07-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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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애슐리의 솔로 데뷔를 직접 축하했다.

소정과 주니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진행된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의 첫 번째 솔로 데뷔 앨범 ‘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소정은 “제가 솔로 활동 할 때 봄의 여신으로 활동했는데 언니는 ‘썸머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고 느꼈다. 이번 노래로 여름을 불태웠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 노래는 듣자마자 애슐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주니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뮤직비디오를 어떻게 찍었는지 상상했었다. 언니가 몸매적으로 너무 훌륭해서 이건 무조건 애슐리 언니가 해야겠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정은 “애슐리 언니가 정말 오랜시간 준비했다. 이번 여름에 차세대 주자가 됐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으로 애슐리 언니가 레스토랑 애슐리를 이겼으면 좋겠다”는 재치있는 응원을 보냈다. 주니 역시 “언니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HERE WE ARE’는 옐로우, 레드, 블루의 색감으로 물든 여름의 향기를 담은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신스 리드와 그루비한 리듬,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청량한 드롭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날 정오 발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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