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계속되는 폭염 중 '대서'를 맞은 23일 오전 9시를 조금 지난 시간. 서울 시내 한 온도계가 31도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강릉의 기온은 31.0도였다. 31.0도는 1907년 이래 전국적으로 역대 가장 높은 최저 기온이다. 서울의 최저 온도도 29.2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관련기사삼성물산, 작업중지권 보장 3년간 30만건 행사…중대재해 방지 효과 톡톡경북도, 경북형 12시간 위기예측 및 대응 시스템 구축 #온도계 #폭염 #기상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