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업무 전반 풍부한 경험‧전문성 겸비 재정혁신‧디지털재정 선도 기관으로 발전 기대 김재훈 신임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사진 = 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김재훈 전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한국재정정보원장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재훈 신임 원장은 △기획예산처 사회재정1과장, 노동여성재정과장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과장 △고용부 정책기획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 등을 역임했다. 기재부는 “김 신임 원장은 재정업무 전반에 대한 풍부한 정책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정‧예산분야에 대한 오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재정정보원이 재정혁신 및 디지털 재정을 선도하는 책임 있는 재정전문기관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기재차관 "올해 세입여건 불확실해도 재정건전화 기조 유지"공공기관 올해 63조원 투자...상반기 55% 조기 집행 #재정정보원 #김재훈 #재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