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인근 야산서 기체 발견 16일 오후 3시 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부근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2018.9.16 [전북소방본부 제공]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방저수지 부근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탑승해 있던 2명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저수지 일대를 수색, 인근 야산에서 비행기 잔해와 시신을 확인했다.관련기사최저가 입찰제 그늘...3월 고장사고 80%가 '우진' 납품 열차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外 이 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해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완주 #경비행기 #추락 #저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