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차바이오텍 주가가 관리종목 해제 기대감에 급등했다.[사진=네이버금융] 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 해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한 제약·바이오사 중 4개 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냈어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지 않는 상장유지조건 특례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차바이오텍은 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해 적자를 냈다. 3월 22일 기준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특례 적용 시 차바이오텍은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차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연구사업 및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20일 9시 40분 기준 전일 대비 13.76% 오른 24800원에 거래 중이다.관련기사바이오주 분식회계 '새 감리'에 잡힐까네이처셀·신라젠·차바이오텍 등 줄하락…'봄바람' 바이오株 다시 꽃샘추위 #관리종목 #바이오주 #차바이오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