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최고 경쟁률 251대 1

2018-09-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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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타입 1순위 마감…오피스텔 12대 1 경쟁률 기록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투시도.


라온프라이빗은 과거 대구에서 분양할 때마다 우수한 분양실적을 보이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온 바 있다. 때문에 지난 14일 분양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청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21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지난 20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110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 372가구 모집에 4만1213명이 접수해 평균 1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A 타입은 94가구 모집에 2만4230명이 접수해 최고 2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94㎡ 타입은 217대 1, 84㎡B 타입은 58대 1, 68㎡A 타입은 46대 1, 68㎡B 타입은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100실 모집에 1246명이 접수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부터 3일간 3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입소문이 난 단지였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진천역, 이마트, 월배초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진천역 도보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또 도심 속 휴식공간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라온건설이 범어1, 2차, 월배에 이어 대구에 4번째로 선보이는 곳으로 월배, 진천 일대 최고 높이인 4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진천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게다가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있다. 오피스텔동 1~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전 실을 4-베이(Bay) 및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오피스텔은 4-베이 평면설계로 방 3개, 거실 1개, 욕실 2개의 아파트 내부와 유사하게 설계돼 3~4인 가족이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 또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현관 중문 등의 빌트인 가전·가구 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2일이며, 16~1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또 오피스텔은 이달 28일 당첨자 발표, 10월 3~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위치하고,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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