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세러데이스킨’, 아시아·미국 이어 유럽도 진출

2018-10-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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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유럽 매장 입점…출시 2년 만에 글로벌 시장 확대 성과

[사진=아주경제 DB]


차바이오F&C는 화장품 ‘세러데이스킨(Saturday Skin)’이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유럽 15개국 877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러데이스킨은 얼리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로 민감 피부 관리, 안색 개선, 탄력 강화 등에 사용된다.
세러데이스킨은 이번 입점으로 출시 2년 만에 아시아와 북미에 이어 유럽 지역까지 진출하게 됐다. 유럽 화장품 시장은 연간 120조원 규모로, 전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에 꼽힌다.

세포라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33개국에 2300개 이상의 뷰티 편집숍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유통 체인 업체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유럽 지역 입점으로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세러데이스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세러데이스킨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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