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는 2015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에 얼짱 출신 남편 이세용 씨와 함께 출연해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려워 적은 돈으로 일을 시작했다"며 어린 나이에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운영 중인 쇼핑몰의 최고 매출에 대해 "순수익이 아닌 총 매출은 3억이다. 평균적으로는 월 매출 1억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홍영기는 만 20살이던 2014년, 당시 만 17세였던 고등학생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 및 출산 소식까지 알려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