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찬바람 불며 ‘쌀쌀’…미세먼지 농도, WHO 기준 ‘한때 나쁨’

2018-10-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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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지역 밤부터 비 소식

[사진=케이웨더 캡처 ]


화요일인 내일(16일)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밤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16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로 인해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보통’,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으로 전국 ‘한때 나쁨’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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