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CCTV로 동선 파악후 검거 [사진=연합뉴스] 동덕여대에서 알몸 사진을 찍어 논란을 일으켰던 남성이 검거됐다. 15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CCTV를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광진구의 한 아파트 노상에서 A씨를 검거했다. 앞서 A씨는 동덕여대 한 강의실에 들어가 나체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고, 사진이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 A씨 계정은 '여친한테 걸려서 다 지웠다'는 글과 함께 일부 사진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이인애 의원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성교육 도서에 대한 심의 결과 깊게 고민해 봐야 할 것"'딥페이크 공화국' 한국의 민낯 여대에 남성이 출입해 음란행위를 저지르자 동덕여대 측은 크게 분노했고,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동덕여대알몸남 #동덕여대 #음란행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