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화 환율, 이틀 연속 하락 중 17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최근 3개월간 원·엔화 환율 변동 추이.[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원·엔화 환율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KEB 하나은행 매매기준율 기준 원·엔화 환율은 100엔당 999.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2.94원(0.29%) 떨어진 것이다. 원·엔화 환율은 지난 1일 975.68원의 최저치로 추락한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해 1000원대를 돌파했다. 11일에는 1017.33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했다. 결국 전날인 16일에는 전일 대비 10.60원이 떨어진 1002.54원을 기록했고, 하락세는 오늘(17일)까지 이어져 1000원대가 무너졌다. 관련기사세수펑크에 외평기금 탕진…환리스크 도래해도 속수무책 우려韓·日 '환율 안정', 美 '중국 견제' 카드 맞교환…첫 3국 재무장관 회의 #일본 #엔화 #환율 #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