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사립유치원 비리’ 대책 논의…25일 발표

2018-10-21 10:35
  • 글자크기 설정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주최로 열린 '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 : 사립 유치원 회계부정 사례를 중심으로'에서 박 의원이 토론회 개최를 반대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교육부는 21일 사립유치원 비리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당정청 협의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청와대 사회수석·교육비서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립 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에듀파인(국가 회계 시스템)’ 적용, 정기 실태조사, 비리 유치원의 실명 공개 등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종 대책은 오는 25일 고위 당정 협의를 거친 뒤 발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