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2019학년도 수시 신입생모집

2018-11-09 08:46
  • 글자크기 설정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포항‧경주 전문대학 유일 자율개선대학 선정

신입생 100% 장학금 혜택 부여(입학금 면제)

선린대 2019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모집 포스터.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취업명문 선린대학교는 11월 6~20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선린대는 교육부 주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포항‧경주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2019~2021) 정원감축 없이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각종 정부재정지원 사업 참여와 학생들의 국가장학금신청 및 학자금대출에 대한 불이익이 없다.
또한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 5년 연속 선정, 전문대학기관평가 교육품질인증 대학,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대학, 교원양성기관평가 인증 대학이며, 제10~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교육서비스 부분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입학홍보처에 따르면 11월 6~20일까지 간호·보건계열을 중심으로 13개과 총 입학정원 794명 중 45명을 수시2차에서 선발 할 예정이다.

1995년 전국 최초 설립된 응급구조과 10명을 비롯해 뷰티디자인과(2명), 보건행정과(4명), 물리치료과(2명), 안경광학과(2명), 방사선과(4명)등 간호보건계열에서 24명을 선발 할 예정이며, 호텔외식경영계열(6명), 사회복지 심리상담학부(주/2명·야/2명), 세무회계정보과(1명), 유아교육과(2명), 경찰행정과(4명), 국방기술계열(3명)등 사회실무계열에서 20명을, 예체능계열인 시각디자인계열에서 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전체 등록금 중 입학금이 면제되는 장학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전형료는 무료다. 수시2차 면접일은 11월 24일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29일이다.

2017년 대학정보공시(2016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선린대는 취업률 73.5%, 대구·경북지역 23개 전문대학중 1차 유지취업률 92.5%로 2위, 2차 유지취업률 86.4%로 2위, 3차 유지취업률 82.6%로 2위, 4차 유지취업률 79.5%로 1위를 차지했다.

‘창의적 실용인재육성’이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준비 프로그램,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전취업훈련 프로그램, 창업교육, 실전창업훈련 프로그램 등 심층적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장학금 지급률이 등록금 대비 57.8%로 전체장학금 81억7000만원 (1인당 수혜비용 326만원, 국가장학금 포함)을 학생들에게 지원해 실질적 반값 등록금을 실현했으며, 현대식 학생생활관, 각종 학생 편의시설과 포항과 경주 전 지역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수업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지원받을 정부재정지원금을 집중 투자 할 계획이다.

강근영 입학홍보처장은 “지금까지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심각한 청년취업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취업명문 선린대에서 꿈을 이루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는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홍보처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