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

2018-11-1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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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2월 7일까지 원서 접수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60기 신입생 환영회.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사회과학대학원이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석사과정과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이하 GEL)등 2개 과정이다.

원서 접수는 11월 20~12월 7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인터넷, 우편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면접은 접수 다음날인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사회과학대학원 학사운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원하는 원생들을 위해 모두 야간으로 운영되며, 수학기간은 석사과정 2년 6개월,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GEL) 1년이다.

석사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창의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6개 학과 8개 전공(행정학과(정책개발, 지방자치전공) 국제관계학과(국제관계학, 정치학전공), 사회복지학과, 사회체육학과, 부동산학과, 사회심리상담학과를 운영 중이며, 학사학위 및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편입생은 타 대학원 석사과정 동일계열 이수자면 가능하다.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GEL)은 산업체, 정부행정 각료, 학계, 언론계 및 사회문화계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차별화된 교육과 지역사회 리더 간 교류를 통해 지역의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수 시 총장과 사회과학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및 사회과학대학원 총동창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사회과학대학원 신입생 전원에게는 졸업 시까지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기업 임원, 공직자, 외국인 등 다양한 추가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동국대학교 의료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은 지난 1989년 설립해 지금까지 1000여명의 석사와 2000여명의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 졸업생을 배출해 경주, 포항, 울산, 양산, 울진 지역 등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리더 양성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학사운영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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