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파리서 초대전 열고 관객 만났다···"작품 25점 공개"

2018-11-14 10: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파트너즈파크]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프랑스 파리에서 초대전을 열고 관객과 만나고 있다.
 
구혜선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구혜선이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고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작품 25점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연기 활동 외에도 영화 연출, 작가, 작곡,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자랑한 구혜선은 2009년 '탱고'를 통해 처음 전시회를 열고 이후 홍콩, 상하이 등 국내외를 오가며 관객과 만났다. 특히 지난해 순수와 공포, 자유를 주제로 한 전시회 '다크 옐로'가 좋은 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89 초대로 이뤄졌으며 한국미술협회와 아트블루가 공동 후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