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향한 호응 "이제야 방송 나온게 이상할 정도"

2018-11-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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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출신 언니 첫 방송 출연

[사진=SBS방송화면캡처]


'미운우리새끼'에 새로 합류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씨를 향한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쁘다 가식 없고 솔직한 듯해서 더 이뻐보인다. 각본에 움직이는 다른 출연자들보다 훨씬 몰입감도 있고 신선했어요(ka***)" "다이어트 성공하면 홍진영보다 예쁘겠어요. 홍진영 언니 다이어트 도전(au***)" "홍진영보다 끼도 많고, 소리도 좋고, 매력도 넘치던데. 완전 반했음^^(bf***)" "살빼면 홍진영 보다 나을 듯(in***)" "얼굴에 동생 얼굴 있네요. 다이어트 성공하세요(ah***)" "이제야 방송 나온 게 이상할 정도로 캐릭터 확실함(bi***)" "가창력은 진짜 대박이더라(ji***)" "이 자매 너무 좋다. 홍진영 언니 앞에서 완전 아기네ㅋㅋ 귀여워. 예의도 바르고 완전 팬 됨(th***)" "노래도 진짜 잘 부르던데ㅋ 매력 넘치셔(tn***)" 등 댓글을 달았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게임을 시작했다. 이때 뒤에서 "밥 먹자"며 다가왔고, 게임에 집중한 홍진영은 대충 대답했다. 결국 게임에 진 홍진영은 "게임하는데 왜 자꾸 말을 시키냐. 언니 때문에 물 먹었다"고 투덜댔고, 언니는 "물 마셔라"라고 대답해 현실 자매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성악가 출신인 언니는 홍진영이 노래를 시작하자 즉석에서 화음을 넣어 흥자매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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