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대리점주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2018-11-28 23:51
  • 글자크기 설정

남양유업이 지난 27일 대리점주들과 함께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이 지난 27일 대리점주들과 함께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 소속 대리점주와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했으며, 세종시 등 전국 주요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올해 2만장 이상의 연탄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남양유업이 지난 11년간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13년부터 남양유업 임직원 및 대리점주 들이 상생 협력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연례 행사다.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는 “남양유업은 대리점주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모범 적인 상생 협력의 문화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과 대리점주가 상생 협력해 주변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