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 의사당을 찾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을 조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로 타계한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은 이날 의사당 중앙홀에 옮겨져 사흘 동안 안치된다. 의사당 중앙홀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의 관 앞에서 거수경례를 했고, 멜라니아 여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추모의 뜻을 표했다. 관련기사의왕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논산시, 건양대 1천억 원 지원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트럼프 #부시 #대통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